"구구팔팔 문화체험행사"로 서울 남산타워 다녀왔습니다.
남산케이블카 체험, 남산타워 정상에서 서울도심을 바라보며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의
점심식사, 그리고 서울의 가장 높은 남산타워 팔각정 앞 공연장에서 진행한 양구군지회의
자랑인 P&P청춘양구 시각예술단의 버스킹 공연이 있었습니다.
버스킹 공연을 관람했던 시민중에 50%는 외국인이었으며 시각중증장애인으로
구성된 밴드라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환호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.
우리 양구군지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
호흡하는 "장애인인식개선" 에 앞장서는 선봉장의 역할을 계속해 나아 가겠습니다.
항상 응원할께요.
사랑합니다
청춘양구 시각 예술단 화이팅!!!